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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한여름의 더위를 「삼복 더위」라고 합니다.
흔히 「복날」이라고 부르는 「삼복」은, 초복과 중복 그리고 말복을 뜻합니다.
「삼복 더위」라는 말은 ,초복부터 말복까지의 기간이 일년 중 가장 덥다고 해서 생겨졌다고 알려집니다.
삼복의 날짜는 해마다 일정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옛날부터 중국에서 전해오는 60간지에 의해서 시기가 조금씩 바뀌기 때문입니다.>/p>
보통 삼복의 시기는, 초복은 하지 이후, 중복은 초복의 10일 뒤, 그리고 말복은 입추 이후입니다.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있는 세 번의 절기 「삼복」의 날짜는, 올해는 양력으로 첫번째 복날 「초복」은 7월17일, 두번째 복날 「중복」은 7월 27일, 세번째 복날 「말복」은 8월 16일입니다.
그리고 옛날부터 한국에서는 복날에 「보양식」을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보양식」에는 「삼계탕」이나 「해산물」,「장어」,「전복」등을 요리한 음식이 유명한데, 그 외에도 여름 야채인 「가지」는 몸 속의 열을 내려준다고 하여 보양 식재료로 인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무더운 여름철에 입맛을 잃은 사람들이 복날이 되면 맛집을 찾아서 보양식을 먹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韓国では真夏の暑さを「三伏の暑さ」と言います。
いわゆる「伏日」とも言う「三伏」は、初伏と中伏、そして末伏を表します。
「三伏の暑さ」という言葉は、初伏から末伏までの期間が一年の中で最も暑いため出来た言葉だと知られています。
三伏の日日は毎年決まっていませんが、その理由は、昔から中国より伝わる六十干支により時期が少しずれるからです。
普通、三伏の時期は、初伏は夏至の後、中伏は初伏より十日後、そして末伏は立秋の後です。
旧暦6月から7月の間に入った三つの節気「三伏」の日日は、今年は陽暦で、一つ目の伏日「初伏」は7月17日、二つ目の伏日「中伏」は7月27日、三つ目の伏日「말복」は8月16日です。
そして、昔から韓国では伏日に「保養食」を食べる風習があります。
「保養食」には、「参鶏湯」や「海産物」、「うなぎ」、「アワビ」などを使った料理が有名ですが、その他にも夏野菜である「茄子」は体内に溜まった熱を下げるとされ、保養用の食材量として人気があります。
韓国では蒸し暑い夏の時期に、食欲のない人々が伏日になると、美味しいお店を探して保養食を食べる姿がよく見られます。
A:복날에 맛있는거 드셨어요?
伏日に美味しいもの食べましたか?
B:저는 복날에 항상 삼계탕을 먹었는데, 올 해는 소갈비찜을 먹으러 갔어요.
私は伏日にいつも参鶏湯を食べますが、今年は牛カルビ煮込みを食べました。
A:요즘은 삼계탕 외에도 다양한 음식이 보양식으로 인기가 있더라고요.
最近は参鶏湯の以外にもいろいろな料理が保養食として人気があるみたいですね。
B:제 친구는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조개찜을 먹으러 갔대요.
私の友達は、海産物がたっぷり入った貝蒸しを食べに行ったそうです
A:맛있겠네요.
美味しそうですね。
B:TV에서 소개된 맛집이래요.
テレビで紹介された評判の良いお店だそうです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