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ランゲージスクールブログ | 설날　문화（お正月の文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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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설날은,신정과 구정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일본의 설날인 양력 1월1일은 한국에서는 신정이며 ,당일만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일본과 달리, 한국은 구정에 신년을 맞이하는 문화가 있어서, 매년1월중순에서2월경의 구정이 한국의 설날에 해당됩니다.

한국은 구정당일과 전후 하루씩이 휴일이어서 보통은 3일 연휴이지만, 올해는 설날이 2월16일 금요일이고,일요일까지 연결돼서 4일 연휴가 됩니다.

또, 한국의 설날은 일본과 같이 세뱃돈 풍습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가 부모님이나 친척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를 하면, 어른은 「올해도 건강해라」「공부 열심히 해라」 라는 말과 함께 세뱃돈을 건네 줍니다.

보통은 아이가 자기보다 나이 많은 친척에게 정중히 인사를 하고 세뱃돈을 받는데, 인사 할 때 머리가 바닥까지 닿는 전통적인 인사법을 「큰절」이라고 합니다. 또한, 어른도 모교 은사님이나 신세를 많이 진 분을 찾아가서 설날 인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의 설날은 추석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명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韓国のお正月は、新正月と旧正月の表現を使います。

日本の元旦にあたる陽暦1月1日は韓国では新正月にあたり、当日のみが公休日に定められています。

日本と違って韓国には、旧暦で新年を祝う文化がありますが、毎年1月中旬～2月頃にある旧正月が、韓国のお正月にあたります。

韓国は旧正月の当日を挟んで、前後1日ずつが休日になり通常は3連休になりますが、今年はお正月が2月16日金曜日で、日曜日まで続くので、4連休となる予定です。

また、韓国のお正月は、日本と同様お年玉の風習があります。

例えば、子供が両親や親戚に、「新年の福をたくさん受け取ってください」と挨拶をすると、大人は「今年も健康で過ごしてね」「勉強を頑張ってね」のような言葉を返して子供にお年玉を渡します。

一般的には、子供が自分より年齢が上である親戚に対して丁寧な挨拶を行い、お年玉をもらいますが、挨拶の際に頭を床につける伝統的な挨拶を「큰절」といいます。

また、大人の場合でも母校の恩師やお世話になった方を訪れて新年の挨拶をすることが多いです。

韓国のお正月はお盆とともにどの日よりも特別な伝統祭日となります。

Ａ：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おば　　あさん、新年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Ｂ：올 해도 건강하고,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거라.
　　今年も健康で、学校の勉強も頑張ってね。

Ａ：네, 할머니께서도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はい、おばあさんもこれからもずっと健康でい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