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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春困症)

韓国語

점점 봄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겨울→봄, 여름→가을」과 같이,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기분이나 감정의 변화가 생기는 것을 「가을을 타다」 또는 「봄을 타다」 라고 표현합니다.

봄과 관련된 한국어 표현 중에는 「춘곤증」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춘곤증」이란, 계절이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시기에 온도변화로 인한 영향으로 몸이 나른하거나 피곤함을 느끼는 증상을 말합니다.

봄이 되면서 날씨가 점점 따뜻해 지는데 , 졸리고 피곤함을 느낀다면 「춘곤증」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몸이 나른할 때는 가볍게 외출을 하거나 기분 전환 삼아서 꽃구경을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봄에 쓰이는 다양한 한국어 표현을 배워서 많이 이야기해 봅시다.

日本語

そろそろ春が感じられる時期です。

「冬から春へ、夏から秋へ」のように、季節が変わる時期に、気分や感情の変化が起こることを「秋に影響される」または「春に影響される」と表現します。

春に関連する韓国語の表現には「春困症」という言葉があります。

「春困症」とは、季節が冬から春に変わる時期に温度の変化によって、体のだるさや疲れを感じる症状を言います。

春になり天気がだんだん暖かくなりますが、うとうとして眠くなったりだるさを感じるなら「春困症」のせいかもしれません。

体がだるく感じたら、軽く外出をしたり、気分転換のためお花見をするのもいいかも知れません。

会話表現

A:요즘 계속 몸이 나른해요.
  この頃ずっと体がだるいです。

B:혹시 춘곤증 때문이 아닐까요?
  もしかして春困症のせいじゃないですか?

A:그럴지도 모르겠어요.
  そうかも知れません。

B:기분전환 삼아서 뭐 맛있는거 먹으러 가요.
  気分転換に何か美味しいものを食べに行きましょう。

A:춘곤증에 뭐가 좋아요?
  春困症に何がいいでしょうか?

B:봄나물이 좋대요. 비빔밥 먹으러 가요.
  春の野菜が良いそうですよ。ビビンパを食べに行きましょう。

音声ファイル

本文

会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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